다녀왔습니다. :)
사실 전날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에도 다녀왔지만 그쪽은 녹화도 두번밖에 안하고-_-
딱히 따로 후기쓸 필요성을 못 느껴서 원맨 후기만 가볍게 작성 :)
근데 별로 좋은 얘기는 없습니다. 아, 물론 멤버들 죄는 전혀 없구요. 라이브 자체는 최고였음.
주로 병신같은 스탭욕+병신같은 팬들욕이니 걍 그러려니 하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
6시 반에 퇴근하고 바로 달려갔는데 거의 맨 끝이었음. 아마 내 뒤에 한...15명 있었을려나-_-;
여기서 일단 스탭들이 개 병크인데 왜 줄 하나 똑바로 못세우는거임? 내가 발로 세워도 이거보단 줄 잘 세우겠다.
아무튼 줄 세워놓은거 자체도 카오스고, 입장 자체도 손목에 도장찍어주는게 끝.
줄을 똑바로 못 세우겠으면 정리권이라도 나눠주던가 아니면 애초에 티켓을 발매해 달라고!!!!!!!!!!
뭐 진짜 처음 원맨 발표부터 입금 받는거부터 시작해서 할 말 많지만-_-;
아무튼 어렵게 입장을 했는데 이번엔 ㅋㅋㅋㅋㅋㅋㅋ 동전교환기에 동전이 없어서 코인로커를 못쓴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어떻게 하냐니까 짐 들고 들어가래ㅋㅋㅋㅋㅋㅋㅋ 이뭐ㅋㅋㅋㅋㅋㅋㅋ 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알아서 바꿔오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이 병신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자도 병신 클럽 스탭들도 병신 참가자도 병신...이 무슨 병신의 향연
다행히 아는 분이 동전 있으시다며 바꿔주셔서 무사히 코인로커에 짐을 넣고 회장 안으로 이동.
이미 거의 맨 마지막에 들어왔고 어차피 앞으로 갈 생각도 없었어서 뒤쪽에 있었는데, 음악이 나와서 가볍게 움직이니까 내 뒤에있던 어떤 여자애가
"저기요 다른데 가서 하시면 안되요?"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런 개병신같은 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전세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내가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잊음^^ㅋㅋㅋㅋ
부딪히는게 싫으면 넌 계단에라도 올라가서 보던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나한테 지랄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 씨발 공연하는데 사진 찍지 말라고 말 하는데 존나 당당하게 찍더라고?
시발 말을 하면 쫌 쳐 들으라고 개년들이 존나 플래시까지 터트려가면서 사진찍고 자빠졌음.
사진찍으러 온건지 노래 들으러 온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빡쳐 개년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내 뒤에서 망원렌즈 끼고 플래쉬 팡팡놀이 하던 개년아 넌 내 앞이었음 나한테 존나 뒤통수를 쳐 맞았을텐데 니가 맨 뒤 벽에 붙어있어서 뒷통수 간수한줄 알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썅 진짜 플래시 터질때마다 쌍욕밖에 안나오더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트리스트는
Rockin' the world
ジャパニケーション
Last Moment
MC1
Just One
Beautiful
MC2
Stay Together
I Miss you
MC3
Strong
Dead Coaster
MC4
Beautiful Days
EN サムライハート
첫곡부터 롹킹더월드여서 완전 텐션 높았는데 두번째 곡이 가장 좋아하는 곡인 재패니케이션!!!!!!!!!!!!!!!!!!!
여기서 이미 전 산화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패니케이션 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3곡째에 라스트모먼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곡 연속으로 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에 스트롱-데드코스터-인컴플릿-싱잉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을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스테이투게더랑 아이미스유 안꼈으면 나 쓰러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도 못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모든 멤버가 즐거워보였던 라이브였지만 개인적으로 쿨함(+허세ㅋㅋ)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IKE군이 라이브 내내 정말 활짝 웃고 있었던게 인상적이었음. 일본에서 봤던 라이브보다도, 그동안 영상등에서 봤던 어떤 라이브보다도 정말 즐거워보였다. 일본에서 온 아주머니 팬분들과 이야기를 좀 했는데, 그분도 "일본에서의 라이브보다 IKE군이 즐거워 보여서 좀 슬프다" 라고 말할 정도(....) 근데 정말 다들 텐션 높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KE군이 힘내서 한국어로 MC를 준비해왔다고 해서 (...) 기대했는데 아이패드 보고 읽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페가 아이패드라는 사실에 나 혼자 존나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왔습니다, 같이 노래해요 등의 간단한 단어들이었지만 뭔가 이색적이었음. 이번이 3번째 한국행인 SPYAIR지만 내 안에선 아무래도 일본에서 알게 된 밴드고, 일본에서 본 모습들이 인상적이어서 그랬는지 한국에 관심을 갖고 한국어로 MC를 준비해 왔다는 사실 자체가 꽤 신선했달까. 생각해보면 성우이벤트때도 다 하는데(....)
사인회때 대화내용은 그냥 간단하게.
엔젤한테 선물로 들어왔던 술병이 깨져서 자리 근처에 술냄새가 진동(...)
엔젤하곤 전날부터 완전 친구감각으로(...) 수다를 떨고 왔기 때문에 강하게 나가기로함(???
나:お酒くさーい!
엔젤:ちがーう!俺じゃないよー!
나 : ええーーーーwwww
엔젤 : 割れたんだよ!瓶が!wwww
나 : なんで割っちゃったんですかーwwwww
엔젤 : 違うって!割れたんだって!
나 : はいwwwお疲れさまでした。また来てね!
엔젤 : うん!ありがと!
나 : お疲れ様でしたー楽しかったです! 昨日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あの、タバコのときに!
켄타 : あーあのとき?ありがとう!俺もめっちゃ楽しかった!
나 : 昨日もすっごい楽しかったんですけど、今日やばかった!わたし一人でたぎっちゃって回りに輪できてました!あれ?わたし一人?みたいな(笑
켄타 : はははwwww
나 : また来てくださいね!来月来ましょう、来月!ww
켄타 : 来月は無理!wwww
나 : お疲れ様でした!すっごい楽しかったですー また来てください!
모미켄 : お!ありがとう!
모미켄하고 진짜 대화없음...메이크때문인지 모르지만 話しかけづらい한 오라가...응....
나:お疲れ様でしたー めっちゃ楽しかったですー!
UZ:ありがとー 俺も楽しかったー
나:また来てください!待ってます(^o^)
UZ:来たい!来る!
나:あ、握手してもらっていいですか?
UZ:お!いいよ! (악수해줌)
나:昨日と今日お疲れ様で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IKE:お!ありがとう!ほんとに日本語上手やなー
나:あざす!楽しかったです!あ、握手してもらっていいですか?
IKE:うん! (악수해줌)
나:ありがとー!最高っす!(^o^)
SPYAIR에 반하게 되었던 계기인 곡, Singing을 또 한번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기뻤고, 가장 좋아하는 곡인 재패니케이션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기뻤고, 더 기쁜 건 한국, 서울, 매일 오가는 홍대 한복판에서 이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소니뮤직 코리아 쪽에서도 내년에도 계속 라이브를 추진하겠다고 했고, 멤버 본인들과 일본 측 스탭들도 적극적인거 같아서, 내년에도 내한공연이 계속될거 같아서 기대된다.
페이스북등을 통해서 어제의 라이브 영상과 사진을 무료공개하겠다고 하니 공개되면 당장 봐야지 ;ㅅ;
사실 너무 뒤여서 하나도 안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최고라는 말 말곤 다른 말이 안나올 정도로 너무 즐거운 라이브였음.
개인적으로는 사인회를 하지 말고 차라리 라이브를 2시간 해주는게 좋았지만...첫 원맨이고 하니까 나름 저쪽에서도 한국 팬들한테 배려해서 사인회를 한거겠지...음음.
시간과 돈의 여유가 되면 꼭 다시 일본 쪽 라이브에도 참가하고 싶고(근데 얘넨 맨날 동명한만 돌아서...-_-)
한국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 진짜 라이브 최고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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